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리즈 테론 (문단 편집) == 생애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 주[*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된 1994년 행정개편으로 여러 주로 나뉘면서 지금은 사라진 주다. 그녀의 출생지인 베노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도시 [[요하네스버그]]와 수도 [[프리토리아]]가 모두 있는 [[하우텡]] 주에 속한다.]에서 외동딸로 태어났다. 제 2차 [[보어전쟁]] 참전용사인 대니얼 테론이 종고조부이며 [[네덜란드인]], [[위그노]]계 [[프랑스인]], [[독일인]], [[벨기에인]], [[스웨덴인]], [[노르웨이인]], [[덴마크인]], [[영국인]] 혈통을 물려받은 [[보어인]]으로, 외모만 보면 잘 상상이 안가지만 [[코이산족]] 혈통도 약간 섞여있다.[[https://ethnicelebs.com/charlize-theron|#]][* [[보어인]]들은 백인으로 분류되어 있고 실제 외형도 [[백인]]이지만, 의외로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윗대에 [[흑인]]이나 [[아시아인]] 혈통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 성인 '테론'은 원래 [[오크어]]쪽 성. [[요하네스버그]]의 [[농장]]에서 성장했으며, 경제적으로는 괜찮게 살았지만 아버지 찰스 테론이 알코올 중독에 빠져 가정폭력을 저지르는 인물이었기에 불행한 성장기를 보내야 했다. 어머니인 제르다 마티즈와 샤를리즈는 늘상 폭력에 시달렸으며, 결국 제르다가 1991년 7월 21일 찰스에게 총을 쏘아 죽이기에 이른다. 이는 그날도 폭력을 행사하던 찰스가 샤를리즈가 숨어있는 방을 향해 총을 세 차례 쏘았기 때문이었으며, 불과 15살이었던 샤를리즈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봐야만 했다. 다행히 제르다는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런 과거가 있다보니 모녀 관계가 남달리 진한 편이다. 샤를리즈가 출연한 방송을 보면 어머니가 방청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레드카펫]]에 모녀가 함께 등장한 적도 많다. 또한 샤를리즈 테론은 [[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다. 언젠가 자신의 조국인 남아공과 미국에 여성 대통령이 나오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으며, 이 때문에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여성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기도 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 후 자신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몽유병이라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동시에 영화에도 조연급으로 직접 출연했다. 줄거리는 약간의 각색이 더해져 아버지가 폭력적이고 샤를리즈 자신은 어린시절 폭행에 못 이겨 도망간 딸 졸린 역. 동거남이 마약 소지죄로 감옥에 가고 집이 경찰조사를 받아 살 수가 없게되자 친동생 제임스(닉 스탈 분)를 찾아가 딸을 맡기고 돈을 벌러 떠나는데, 이 동생 역시 가난해 결국 집을 차압당하고 아버지에게 의지하게 되는 내용. [[영어]]가 유창하지만 [[모국어]]는 [[아프리칸스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라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정확한 [[미국식 영어|미국식 발음]]을 구사한다.[* 영연방 백인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남아공 보어인은 많은 수가 영어를 잘 못하며, 영어를 한다 해도 영연방 억양은 커녕 보어인 억양이 진한 것이 일반적이다. 같은 조상을 둔 네덜란드인들보다도 억양이 훨씬 심하다. 같은 남아공 보어인인 배우 [[샬토 코플리]]가 대표적이다. 영화 디스트릭트 9의 비커스 반 데 메르베가 구사하는 그것이다.] 실제로 테론의 발음만 듣고 [[미국인]]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꽤 많다.[* 2007년에 [[미국]] 국적을 획득해서 [[이중국적]]자이다.] 엄마와 단둘이 얘기를 나눌 때는 아프리칸스어를 쓴다고 한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에 크레이그 비에르코와 잠시 사귀었고 서드 아이 블라인드의 프런트맨이었던 스티븐 젱킨스와도 사귀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아일랜드]] 배우인 스튜어트 타운젠드와 오래 사귀었다. 그리고 2014년 1월에 [[숀 펜]]과 사귀는 중이었고 7월에 결혼설&입양설이 같이 돌고 있었지만 2015년 기준으로 헤어진 상태다. 2012년 3월 잭슨이라는 남자아이를, 2015년 오거스트라는 여자아이를 입양해 자식으로 삼았다. 잭슨과 오거스트 모두 테론의 고향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아이들이다. 테론은 아들 잭슨을 "딸", "그녀"로 키우기로 유명하다. 잭슨은 남자아이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는다. 잭슨은 '''자신이 여자라고 직접 말했으며''' 테론도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여자아이로 선언했다. [[동성결혼]] 지지자이기도 하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될 때까지 [[이성애자]]인 자신도 결혼하지 않겠다고. 그리고 2015년 6월 27일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 합헌을 발표하면서 '''동성 역시 결혼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